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로마시대'가 이벤트 콘텐츠로 지난 11월 말 첫 선을 보인 개인전과 길드전이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간드로메다 측은 이같은 높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서 개인전과 길드전을 앞으로 2주에 한번씩 진행하는 고정 콘텐츠로 결정하고, 유저들이 짜릿한 전쟁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개인전은 해당 기간 동안 토벌한 적군의 병사 전투력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여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개척자, 골드, 보석 등의 아이템을 증정하게 되고요. 순위 보상도 주어져 골드, 보석, 보물상자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길드전 역시 푸짐한 보상이 마련됐는데요. 해당 기간 동안 토벌한 다른 길드의 전투력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여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해당 길드원 전원에게 길드기금, 자원, 가속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순위 보상으로 골드까지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로마시대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개인전과 길드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호응을 보내주시어 기쁘며, 이제 2주마다 즐길 수 있는 만큼 더욱 화끈한 전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환경에 대해 고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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