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코코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복싱 게임 챔피언이 오늘(6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챔피언은 실제 복싱 선수의 자문을 얻어 개발된 게임으로, 짜릿한 타격감과 심리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스토리 모드와 세계 제패 모드, 대전 모드인 챔피언 리그,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한 자동전투 모드인 서바이벌 모드, 랭커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격투 게임 특유의 반복되는 지루함을 없앴다는 평이다.
관련 커뮤니티에는 "챔피언 은근 꿀잼.", "챔피언 실제 복싱선수가 개발에 참여했다던데.", "챔피언 이정도면 진짜 복싱 아니냐?", "챔피언 다이아 어따 쓰나요?"와 같은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기만해도 웹툰 가우스전자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챔피언 리그에서 최다승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UFC 서울 VIP 패키지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지혜 기자(kj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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