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들은 전달하는 시간 이슈&이슈!, 1일차에서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자
■ 롤드컵 첫 퍼블 프나틱 레인오버 선수
롤드컵 첫 퍼블은 프나틱의 레인오버 선수가 경기 시간 13분 30초에 상대 서포터 쓰레쉬를 잡고 이뤄냈다. 기분 좋은 출발을 이뤄낸 프나틱은 게임도 완벽한 운영으로 승리하면서 퍼블과 승리 모두 챙겨가는 기쁨을 누렸다.
■ 1일차 최다 킬, EDG 데프트 선수
롤드컵 1일차 가장 킬을 많이 한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EDG의 데프트 선수다. 초반 포탑 다이브 과정에서 3킬을 먹고 경기 시작 5분만에 BF대검을 뽑을 정도로 흥하였다. 이후 세체원 후보의 위상을 보여주듯 강력한 하드 캐리를 기록하며 7/1/4 KDA로 승리, 1일차 경기 중 가장 많은 킬수를 기록했다.
■ 짧은 경기, 서렌이 많았던 1일차
B조 1경기 Fnatic : IG (30분)
B조 2경기 Cloud9 : AHQ (24분)
C조 1경기 SKT T1 : H2K (31분)
C조 2경기 EDG : Bangkok Titans (20분)
A조 1경기 CLG : Flash Wolves (41분)
A조 2경기 paiN Gaming : KOO Tigers (31분)
대다수의 경기에서 31분을 넘기지 않으며 빠른 시간 안에 경기가 끝났다. 일부 경기는 서렌이 나오기도 했다. 각 팀들간의 전력차는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는 크게 나지 않을것으로 당초 전문가들은 예측하였으나, 예상과 다르게 일방적으로 끝나는 경기가 많았다. 2일차 경기에서는 더욱 박빙의 진검승부들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자ㅏ.
■ 롤챔스에서 보기 힘들었던 신선한 픽들
롤챔스에서 탄생한 언어로 또지르, 또토르라는 말이 있다. 워낙 자주 나오는 챔피언이다 보니 또야? 라는 의미가 더해져서 만들어진 말인데 롤드컵은 전 세계 최강의 선수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달랐다. OP챔피언으로 불리는 다리우스는 물론이요 베이가, 모르가나와 같은 픽들도 거침없이 나왔다.
어떠한 신선한 픽이 나왔는지 알아보자
■ 유명 선수의 해설
과거 롤드컵에서 클템이 해설을 했던걸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그 이후 해설로 전향하여 롤챔스 코리아 해설을 맡고 있다. 과거 롤드컵처럼 이번에도 유명 선수들이 해설에 동참했다. 1일차에는 스피릿이 함께하였으며, 이후 갱맘과 캡틴잭도 해설로 나설 예정이다. 현직 게이머로써 더욱 깊이 있는 해설과 평소 볼 수 없었던 좋아하는 선수들의 경기장 밖의 신선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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