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이 지난 7월 28일, 하반기 모바일 게임 최고 기대작인 그랜드체이스M과 원더5 마스터즈의 신작 발표회를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그랜드체이스M과 원더5 마스터즈의 게임소개와 업데이트 및 아이덴티티모바일의 향후 계획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 소개된 게임은 ‘그랜드체이스M’ 입니다. ‘그랜드체이스M’은 전세계 2천만 명 유저를 보유한 장수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인데요. 기존 온라인게임의 세계관과 ‘지크하트’, ‘엘리시스’, ‘라스’ 등 인기 캐릭터들을 모두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상황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원더5마스터즈’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원더5마스터즈’는 RPG의 핵심 요소를 하나로 모은 모바일 전략 RPG 로 고퀄리티의 매력적인 판타지 캐릭터가 펼치는 화려한 전투 연출 및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외형과 스킬, 캐릭터 조합과 유저의 판단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실시간 전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의 특급 선수. SK텔레콤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홍보모델로 기용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발표회서는 신작 2종의 소개와 더불어 글로벌 진출 계획을 함께 밝혀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랜드체이스M의 경우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필리핀 등 총 198개 국가에서 동시 서비스를 진행하고 원더5마스터즈 역시 동남아, 유럽, 북미, 북아메리카 등의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시 임박을 알리며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한 그랜드체이스M과 원더5마스터즈,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선보이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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