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화), 클래시 오브 킹즈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 예고에는 신규 연맹건물 오픈 및 업데이트 기념 보물 발굴 이벤트, 기타 최적화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연맹건물인 ‘연맹자원고’가 오픈될 예정이다. 연맹자원고는 연맹성원들만 자원을 저장할 수 있는 건물로 약탈당하지 않으며, 영지 내 하나만 건설할 수 있다. 저장 자원과 저장량은 수량 제한이 있다.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고대전장’이 최적화된다. 고대전장의 종료 규칙과 보너스가 최적화되고 퀘스트의 수량 증가 및 퀘스트 요구치가 조정된다. 추가로 연속 승리 규칙이 늘어나며, 종료, 승리 등 고대전장의 규칙에 따른 설명이 더욱 자세해진다. 기타 최적화로는 18개의 레벨 35 이상 장착 가능한 장비 출시, 월드 몬스터 종류 추가, 킹덤 변경 및 킹덤 월드맵 최적화 등이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현자의 유산이라는 이름으로 보물 발굴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자의 유산 이벤트는 채집할 시 일정한 확률로 보물의 좌표가 기록된 낡은 양피지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양피지를 이용해 찾아간 보물의 위치에서 일정 시간 주둔하면 보물을 얻을 수 있으며, 적군은 발굴 중인 아군 부대를 공격하면 보물 발굴권을 약탈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예고에 대해 유저들은 ‘오 연맹자원고 실제로 생기는구나!’, ‘본격적인 농사 게임 START’, ‘약탈이 사라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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