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월), 7일(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2 스페셜 매치가 진행된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이 끝날 때마다 치르는 스페셜매치는 마스터즈 코리아에서 4강에 진출한 선수들과 유명 해외 선수들의 대결로 하스스톤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이번 스페셜매치에는 하스스톤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하나인 코렌토와 지난 스페셜 매치에 출전했던 오렌지 선수가 출전하며, 어그로덱을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진 Xixo와 브라질의 신성 레오마네가 참가했다. 해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인 만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매치는 서바이벌 매치로 펼쳐지는 1라운드, 올킬 매치로 진행되는 2라운드 결과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며, 1, 2 라운드에서 승패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단판 승부가 펼쳐지는 파이널 매치가 진행된다. 스페셜 매치의 승리 팀은 $12,000를 패배 팀은 $8,000가 상금으로 수여된다.
6일(월), 7일(화) 오후 2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현장을 찾아온 유저들에겐 선착순 300명까지 고블린 대 노움 카드팩 10개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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