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닌텐도의 슈퍼마리오가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슈퍼마리오는 1985년 패미컴으로 9월 처음 출시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현재까지 마리오 시리즈 게임이 약 5억 장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에 올랐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슈퍼 마리오를 기념하여 마리오 시리즈 최초 단독 라이브 콘서트가 20일, 21일에 오사카 국제회의장 메인 홀과 도쿄 국제 포럼 홀에서 개최된다.
라이브 콘서트는 역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인기곡을 초호화 멤버로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개발자인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 정보개발 본부장과 데즈카 다카시 닌텐도 본부장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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