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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거래-6월2주차]서머너즈워, 별이되어라↑…모마, 세븐나이츠, 레이븐 ↓
모바일게임 넘버1 넷마블게임즈의 효자들이 주춤했다. 모두의마블for kakao,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매출 순위 빅3의 아이템거래 순위가 하락한 것. 하지만 장수 모바일RPG인 '몬스터길들이기'가 업데이트 등을 전후해 순위 상승을 꾀했다.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와 게임빌의 주력작인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별이되어라'도 각각 7계단과 6계단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온라인게임에서는 넥슨의 흥행타이틀 '서든어택'과 '피파온라인3'가 3계단씩 내려갔다.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 영웅전'은 각각 1계단과 2계단 오른 3위와 8위를 보였다. 이 외 1세대 온라인게임으로 올드보이 천상비, 아스가르드, 귀혼 등은 이전보다 10계단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리듬액션 온라인게임의 대명사인 '오디션'은 무려 29계단 수직상승, 59위를 차지했다.
전편처럼 '활활' … 괴리성밀리언아서, 초반 돌풍
6월 2주차(6월8일~6월14일) 아이엠아이에서 운영하는 아이템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 차트에 따르면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전체순위 63위에 올랐다. 지난 6월4일(목) 액토즈게임즈가 출시한 최신작으로 '레이븐'과 '뮤 오리진'에 이어 세번째로 론칭 10여일 만에 아이템거래 전체 순위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초반 돌풍의 가능성을 내보인 셈이다. 이 작품은 2013년 출시돼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지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모바일 카드배틀RPG의 속편이다. 한편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에서 출시 일주일째 20위대에 입성했고 6월15일(오후2시기준) 18위에 올랐다.
넷마블 효자 게임들 '희비교차' … 몬길이 ↑ 모마, 세븐나이츠, 레이븐 ↓
모바일게임 넘버1 넷마블게임즈의 효자들은 희비가 교차했다. 2012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효자 '몬스터길들이기'가 이전보다 7계단 상승했다. 이에 반해 모바일게임 아이템거래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for kakao는 각각 1계단과 7계단 하락했다. 전체순위는 21위와 24위다. 모두의마블for kakako는 이전 '세븐나이츠'를 앞지르며 모바일게임 아이템거래 정상자리를 탈환했지만 7계단 급락, 최고자리에서 내려왔다.
신흥 흥행대작 찬바람 … 레이븐· 뮤오리진도 주춤
2015년 상반기를 모바일게임 판도를 뒤바꾼 흥행작 '레이븐'과 '뮤 오리진'의 아이템거래 역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뮤 오리진은 이전보다 3계단 내려앉으며 25위를, 레이븐은 6계단 하락, 42위를 나타냈다. 뮤 오리진(25위)은 모두의마블for kakao(24위)의 급락으로 인해 격차를 한계단으로 줄였다.
모바일 맏형의 효자는 웃었다 … 서머너즈워 ·별이되어라 ↑
넷마블게임즈와 신예 흥행대작들이 주춤한 사이 모바일 맏형 컴투스와 게임빌 주력작품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는 7계단 뛰어 올라 51위에 안착했고 '별이되어라'는 6계단 상승했다. 전체순위는 58위다.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유일하게 톱5를 유지하고 있는 외산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은 7계단 내려앉으며 60위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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