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테크니컬 오픈형 테스트를 시작한 마스터 액스 마스터(이하 MXM)에 유명 웹툰 작가들도 가세했다. 소녀더와일즈의 작가인 훈과 제나, 덴마의 양영순과 홍승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마스터 이노윈: 음속의 저격소녀와 마스터 R&B: 지그문트의 편지를 연재하고 있다.
훈과 제나의 마스터 이노윈: 음속의 저격소녀는 지구 이주민의 후손인 이노윈을 주인공으로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다. 이노윈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저격수로 특수 무기인 윈드를 다루는 학생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마스터 이노윈은 평범한 소녀였던 이노윈이 마스터로 각성하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양영순과 홍승희의 마스터 R&B: 지그문트의 편지는 마스터 키이라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복제 인간인 키이라가 모체인 유우의 연인 지그문트가 전하려던 메세지의 흔적을 찾는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김무영 기자(km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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