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판교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슈팅액션 게임 MXM의 미디어 사전 체험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는 오는 5월 1일 진행될 2차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상세 일정 공개 및 MXM만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슈팅액션' 장르인 MXM은 '슛앤스위치'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개성 넘치는 마스터들의 다양한 조작스킬로 컨트롤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시스템’을 적용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사용자들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각자 총 2개의 마스터를 선택, 적재적소에 알맞은 마스터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구요. 멀리서 적이 달려올 때는 원거리 마스터로 타격을 입힌 뒤 근거리 마스터로 태그한 뒤 스킬을 사용하는 식으로 효율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아울러 MXM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인데요. 지난해 10월 실시된 후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한층 새로워진 콘텐츠와 향상된 게임 시스템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드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기 만화가 양영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MXM 웹툰 연재 뿐만 아니라 중국 텐센트 사와 오는 5월 중 진행하는 중국 현지 서비스 등 본격 시작 전부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MXM은 이번 2차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까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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