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21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70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4월 27일 기준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1위와 인기 무료 1위, 최고 매출 13위 등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온라인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시킨 게임인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800여 종의 귀여운 캐릭터들과 수려한 일러스트가 눈에 띈다. 보드 말판과 주사위와 흡사한 시스템을 이용해 몬스터와의 턴 배틀 전투를 한다. 캐릭터 육성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출시를 기념해 5월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이벤트, 호감도 상승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인기 캐릭터 '쿠' 카드와 특수 제작된 나노 블럭 '펭돌이', 아이패드 미니(64G)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유저 전원에게 귀여운 동물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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