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소개할 검은바위 첨탑의 도전과제는 사제로 사령관 드라키사스를 상대하기다. 드라키사스는 모든 하수인과 주문, 무기의 코스트를 1로 만들고 두 영웅의 마나를 1로 고정하는 독특한 영웅 능력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자.
■ 드라키사스와의 대전에서 사용하는 덱
사제 덱 |
신성한 불꽃 3
켈투자드
데스윙
알렉스트라자
크로마구스
대지종결자 트로그조르
오닉시아
부활 3
사원집행자 3
막강 에너지 전차 2
모고르
그룰
말리고스
이세라
볼진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텔마플러그
박사붐
빛 폭탄 2
맥스나
어둠의 권능: 죽음 2 |
간단하게 말해서 전설이 잔뜩 들어있는 빅덱이다. 드라키사스는 체력이 다른 영웅들보다 높은데 시작부터 알렉스트라자를 뽑는 데 성공하면 체력을 15로 깎고 도전 과제를 진행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공격력과 생명력이 높은 하수인이 많아서 한 번 필드를 장악하면 쉽게 게임을 끝낼 수 있다.
■ 플레이 스타일
모든 하수인이나 주문이 1코스트로 고정되므로 그냥 상황에 맞게 하수인을 소환하면 된다. 한 턴에 하나의 카드만 사용할 수 있어서 강한 화력을 지닌 카드나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처럼 다른 전설을 소환할 수 있는 카드를 깔아두면 쉽게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부활을 사용해 이미 처치된 하수인을 불러올 수 있다. 만약 필드가 제압당해도 데스윙을 꺼내 한 번에 역전할 수 있으니 마음 놓고 드라키사스를 공격하면 된다.
■ 획득카드 - 황혼의 새끼용
황혼의 새끼용은 용족 하수인과 조합했을 때 시너지를 발휘하는 하수인으로 초반 필드를 정리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용족과 조합하는 것이 아니면 쉽게 사용할 수 없고 초반 필드 유지 외에 큰 효과가 없어서 용족 덱의 기본 하수인으로 사용하는 것 외에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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