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세븐나이츠가 새로운 코스튬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코스튬의 모델은 엘리스, 비담, 메이인데 엘리스와 비담은 처음으로 코스튬을 갖게됐다. 귀여운 소녀였던 엘리스는 보라색 마녀로 변신을 꾀했고, 우편 NPC 메이는 스튜어디스로 변신했다. 그녀가 끌고 다니던 독특한 가방 또한 여행용 캐리어로 탈바꿈했다. 금일 업데이트 된 코스튬들은 4월 16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는 코스튬 업데이트와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거대 해양 생물과 전투를 벌이며 점수를 쌓는 보스전과 6성 장비의 능력치를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각성 시스템을 선보이며 콘텐츠를 더했고, 지난 설날 5,500원으로 775루비와 50토파즈를 얻을 수 있었던 메이의 행운 상자가 재판매를 시작해 세븐나이츠 유저들이 반색하고 있다. 메이의 행운 상자는 31일 이후 다음, 다음 업데이트(약 2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 세븐나이츠 몽환의 마녀 엘리스
▲ 세븐나이츠 스튜어디스 메이
▲ 세븐나이츠 숲의 왕자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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