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카드가 있습니다!"
이 말은 금일(10일) 진행된 NHN엔터테인먼트의 ' 더 소울 발표회'에서 유영욱 NHN엔터테인먼트 사업부장이 한 말이다.
더 소울의 혼 카드시스템은 기존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와 달리 유저가 장착하는 '혼 카드'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로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액티브와 패시브 스킬 조합을 통해 무궁무진한 캐릭터가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최강의 보스 혼 15개를 획득, 게임의 끝판왕 장각을 물리치는 것인 더 소울의 최종 목표가 된다. 현재 구현된 스펙은 액티브와 패시브로 구분, 90여 장의 혼 카드가 준비되어 있다.
또 시나리오 모드, 보스 레이드, 실시간 PvP, 게릴라 던전 등의 성장형 콘텐츠도 구현되어 있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