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스피리츠(pixel spirits)는 모바일 방치형 전략RPG '테일즈 오브 판테온'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턴방식의 캐주얼 모바일게임 '테일즈 오브 판테온'은 육성과 전략, 소통을 핵심 기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따뜻한 감성의 힐링 요소도 가지고 있다.
매일 틈 날 때마다 30분 정도 플레이로 미션을 완수하고, 대량의 자원을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테일즈 오브 판테온'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멀티배틀 스위칭 모드'의 탑재로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동시에 자유롭게 주성(主城)으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낭비를 최대한 줄였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과 달리 주성에서는 사계절의 변화와 밤낮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처마의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편안하게 기지개를 켜기도 하고, 밤낮없이 하늘을 날으는 비룡을 감상할 수도 있는 등 유저들에게 또 다른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다.
'테일즈 오브 판테온'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CBT에서도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얻으며 정식 출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일즈 오브 판테온'의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다이아 x 200, 고급 소환권 x 1, 골드 x 100,000, 히어로 경험치 x 50,000 등 푸짐한 보상이 증정된다.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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