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셔 팡스카이는 개발사 강소명통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묵혼M'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예약을 시작했다고 28일 전했다.
2004년 출시되어 소설 묵향의 세계관을 풀3D로 재현, 큰 인기를 얻었던 '묵향 온라인'은 2020년 '묵혼 온라인'으로 재탄생했다. 이 '묵혼 온라인'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해석하여 출시하는 것이 '묵혼M'이다.
'묵혼M'은 절대 무적검을 차지하기 위한 모바일 무협 액션 판타지 MMORPG다. '묵혼M'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인 '강신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으며, 최상의 장비를 손에 넣고 전투력을 길러 천하를 평정할 강자가 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게임에서는 빠르고 강력한 전투를 선보이는 대규모 PVP와 스토리와 함께 하는 퀘스트와 긴장감 넘치는 보스 쟁탈전, 아울러 든든한 동료와 함께 즐기는 길드 레이드도 준비되어 있다.
8월중 출시될 모바일게임 대작들 사이에서 당당히 경쟁할 팡스카이의 묵혼M은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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