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는 4월 28일, 주식회사 WFS에서 개발한 ‘성검전설’ 시리즈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성검전설 ECHOES of MANA’의 정식 출시 소식을 알렸다.
또한,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 돌파를 맞아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게임 내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게임 설치 후 10연속 소환을 진행할 수 있는 정령석 2700 개, 성검전설 2에 등장한 ★3 프림(부메랑), HACCAN 씨가 직접 그린 ★4 메모리 젬, ★4 누덕누덕 조각상, ★4 신수의 정령상과 각성의 오브 100개를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유명 액션 RPG 시리즈인 ‘성검전설’의 최신작으로, 성검전설을 플레이해 본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표방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스와이프, 탭 기능을 이용해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2D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하는 멀티플레이 컨텐츠 ‘멀티 배틀’ 또한 즐길 수 있다.
또한 역대 시리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기며 각 시리즈의 벽을 넘어 역대 캐릭터들과 오리지널 캐릭터를 자유롭게 편성하여 원하는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시리즈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성검전설 ECHOES of MANA’는 현재 출시 기념 ‘아마조네스의 긍지 ★4 리스’와 ‘호쾌 검성 ★4 듀란’ 픽업 이벤트를 개최 중이며,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길주 기자 (ssh@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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