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 ‘원소첨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 원소첨탑 첫 공개 PV 영상
이펀컴퍼니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원소첨탑’은 수만 가지의 다양한 원소 속성과 종족, 직업을 지닌 용병을 모집하여 던전을 탐색해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원소첨탑’에서는 폭 넓은 육성 콘텐츠를 자랑한다. 캐릭터의 기본 종족은 인간과 엘프, 마족, 수인 등 총 4종이며, 직업은 검사와 궁수, 치유사, 원소술사, 광전사, 성직자, 주술사, 암살자 등 총 8종이다. 여기에 5개 품질로 나누어진 ‘장비’와 용병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스킬’, 특별한 속성이 주어지는 ‘천부’ 등은 캐릭터를 자유자제로 육성할 수 있게 하는 요소다.
‘원소첨탑’은 가까운 시일 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선다. 게임은 2분기 내 정식 출시할 계획으로,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용자 성향에 맞춰 수십만 가지로 육성할 수 있는 원소첨탑을 국내 이용자분들께 처음 공개했다”라며, “수집형 RPG의 핵심 재미요소인 수집과 육성을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원소첨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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