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2의 나라 해외 서버에서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요리를 실제로 재현하는 '제2의 나라 쿠킹' 이벤트가 핫하다. 커뮤니티 게임이어서인지, 제2의 나라에는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오브젝트가 출현해 소재도 무궁무진하게 많다. 요리도 즐기고, 다양한 소재로 추억을 만드는 멋진 이벤트 기획으로 유저들에게도 크게 호평받고 있다. 유저들의 참여작 중, 특히 반응이 좋았던 작품들을 소개한다.
■ 게임 속에서 먹던 요리가 현실로! 만찬과 음식의 높은 재현도
▲ 킹덤 식당 NPC ‘마샤’ 앞에 놓인 식사를 멋지게 재현해내는 솜씨! (https://bit.ly/3qkKKRp)
▲ 현실에서 먹어 봤으면 했던 ‘최고의 칠리 새우’ 만찬. 정말 맛있어 보인다 (https://bit.ly/3ugo4TA)
▲ 이마젠 테이밍용 쿠키. 게임 속에선 별 쓸모가 없지만, 현실에 있다면 다 먹어치울 것 같다 (https://bit.ly/36dbBYS)
▲ 크로스 필드 필수 음식 ‘붉은 기운의 로쿰’.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아쉽게도 별로 맛이 없다고 (https://bit.ly/3JuFH8o)
▲ 모든 제2 유저들의 일용할 양식, ‘쿠페빵’과 ‘카푸치노’ (https://bit.ly/37EHmds)
▲ 마치 게임 속 요리를 그대로 갖다 놓은 듯한 ‘산뜻한 애플티’.
현실에서도 마시면 방어력이 증가할까? (https://bit.ly/3D8vvQD)
■ 캐릭터·이마젠도 빠질 수 없다! 귀여운 데코레이션 요리들
요리 외에도 제2의 나라와 관련된 캐릭터나 이마젠(펫) 등 캐릭터 음식 역시 다양하게 등장했다.
▲ ‘코나’ 모습을 본떠 만든 햄버그. 먹기가 아까울 정도다! (https://bit.ly/3Nanz5R)
▲ 간 무와 김이 합쳐져 수영하는 ‘후냐’ 완성 (https://bit.ly/3N451o5)
▲ 계란 노른자 위에 담긴 이마젠 ‘루치’. 얼굴이 귀엽다! (https://bit.ly/3qqdI2i)
▲ 기분 탓인지 정말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듯한 ‘해바라비’ (https://bit.ly/37Dilzl)
■ 코믹한 콘셉트 사진도 가득!
상상력을 발휘한 코믹한 음식을 만들어 참여하는 유저들의 사진도 함께 살펴보자.
▲ 매일 킹덤 선물로 받는 ‘이마젠 콩알’. 등급은 무려 4성이다! (https://bit.ly/3Iwdc9c)
▲ 이마젠 젤리를 보면 바로 떠오른다는 하리보 골드바렌 젤리 (https://bit.ly/3L2yqx8)
▲ 쿠우로 만든 소바 (https://bit.ly/3isZHwc)
참신하면서도 즐거운 기획으로 새로운 재미 요소를 주려 노력하는 제2의 나라, 그리고 열성적으로 참여해 준 유저들 덕분에 멋진 기억이 생겼다. 앞으로 어떤 이벤트가 나와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지 기대된다.
▲ ‘루파카’는 애완동물입니다. 야만스런 행동은 그만둬요!
글 / 장진욱 기자 (jjw2@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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