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는 배우 나문희와 프로파일러 표창원을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게임 2X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홍보 모델로 선정된 배우 나문희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및 영화에서 활약하며 훌륭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배우다.
대표적으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유쾌하고 애교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이며 ‘호박고구마’, ‘문희는 포도가 먹고 싶은뎅’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유행어를 생성하기도 했다. 이후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오말순 역으로 열연을 선보여 관객수 866만명을 이끌었고, ‘아이캔 스피크’를 통해 여우주연상 수상과 더불어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홍보모델로 발탁된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자문위원으로 등장하여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사건의 핵심을 파악하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경찰대학 교수, 경찰청 범죄심리분석 자문위원 등의 경력으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표리부동’, ‘뉴스하이킥’ 등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인지도도 높였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예능감까지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국민배우 나문희와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첫 게임 광고라는 측면에서 더욱 큰 기대를 끌고 있다. 유엘유게임즈의 관계자는 “신선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색다른 조합의 두 분을 모델로 선정했다”며, “새해를 맞아 첫번째로 선보이는 2X 오픈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제의 인물 두 명을 모델로 선정하게 된 2X는 지난 10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판타지 MMORPG 장르의 게임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를 재구성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9개의 천사를 수집하고 양성하며 화려한 그래픽으로 두 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처럼 두 배를 강조한 게임 2X는 두 명의 모델 선정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투엑스 삼행시 이벤트, 감상평 남기기 이벤트, 카페 활동왕 선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5,000원권, 배달의 민족 쿠폰, BHC 치킨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전망이다.
2X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진행할 수 있고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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