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우마(XiaoMa)는 새로운 삼국지를 표방하는 모바일 MMORPG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의 사전예약을 오늘(1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은 새로운 삼국지 게임을 내세우는 만큼, 기존과는 완벽한 차별화를 지향한다. 전투, 스킬, 캐릭터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부분에서 하이퀄리티를 추구하고 있어 삼국지 팬들의 큰 관심으로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무한 연타가 작렬하는 '클래식 콤보 시스템'을 도입해, 삼국지 게임 사상 가장 통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장판파 혈전, 황건적 토벌 등 삼국지의 역사적 스토리와 연계돼 더욱 큰 쾌감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은 6종의 직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전직이 가능하다. '무신'으로 각성하면 폭발적인 파워를 얻어 전투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 또한 레벨업과 전직에 의해 '입마' 자격을 얻게 되고 '신' 또는 '악마'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군단을 만들거나 가입해, 통합서버 군단전 등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되는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의 사전예약은 모집 인원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5만명 달성 시 '3레벨 보석상자', 10만명일 때는 '5시간 휴식권, 4레벨 보석상자 x 2, 각성단 x 10', 15만명 달성하면, '2배 경험물약, 5레벨 보석 상자 x 2, 중급,3급 속성단 x 2', 20만명에 도달하면 '번천인'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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