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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HAPPYGAME 9월17일에 함선 모에화 미소녀 게임 ‘여신전함’를 출시할 예정이다.
‘여신전함’의 전신은 2017년 출시했던 미소녀 게임 ‘소녀함대’이고 이번에 업그레이드해서 혜택판으로 유저분들과 다시 만나다. 모에화된 실존함선들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게임은 슈팅게임 방식으로 진행되어 유저가 직접 캐릭터들을 조종하거나 자동플레이로 진행할 수 있다. 함선은 선봉과 주력으로 나뉘어 간단하면서도 쉽게 팀을 만들어 전투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형 구축함부터 대형 항공모함까지, 5개 함종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 간의 스토리가 캐릭터들의 매력을 더 배가시켜주었다.
여기에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아이템,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동시에 인게임 및 오프라인에 유저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장진욱 기자 (jjw2@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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