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 여성향 게임 '운명의 사랑: 궁'이 1위에 올랐다.
'운명의 사랑: 궁'은 여성 유저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RPG 요소를 자동전투 시스템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궁중 암투로 재해석해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이색게임이다. 특히 유저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의 성격이 결정되는 플레이 방식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스토리와 엔딩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여성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운명의 사랑: 궁'은 톱5에 꾸준히 진입했으나 1위 등극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외에도 게임펍에서 서비스하는 '진삼국영웅전'이 신규 톱5에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혁 기자(lsh@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