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MMORPG ‘제2의 나라’는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과 동화 애니메이션 감성이 가득한 인게임 영상이 특징이다.
‘제2의 나라’지스타 현장 부스에서는 위치, 소드맨, 로그, 엔지니어, 디스트로이어 총 5개 캐릭터의 클래스 체험 통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전투하는 펫 유형의 ‘이마젠’, 고양이 탈것 ‘우다닥’을 이번 지스타 시연회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마젠’은 속성, 타입, 성향이 세분화 되어 있으며 각각의 개성을 활용하면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원작 ‘니노쿠니’ 시리즈를 바탕으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지스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퀘스트 진행 도중 등장하는 스토리 영상과 캐릭터 디테일에서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장 관람객들은 ‘경품 추첨 퀴즈쇼’를 통해 넷마블 프렌즈 미니가습기를, ‘BJ와의 하늘섬 대난투’에 참여하거나 ‘스토리 모드 체험 이벤트’를 통해 넷마블프렌즈 굿즈 및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벡스코(부산)=김길주 기자(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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