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구현된 대규모 전투와 화려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앞세워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초특급 모바일게임 기대작 ‘천요괴’가 금일(19일) 안드로이드 버전(구글플레이, 원스토어)을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천상과 이계를 넘나드는 방대한 초월 세계관을 바탕으로 때로는 무시무시하고 때로는 아기자기한 세계가 펼쳐진다. 장검을 이용하는 검사, 활을 사용하는 우황, 마법을 사용하는 신녀, 두개의 단도를 사용하는 아수라 등 4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육성할 수 있다. 이들은 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로 연속 스킬과 특수 스킬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무협 게임의 한계를 넘어서는 타격감을 선사한다.
서비스사인 위드허그 관계자는 “’천요괴’는 100 대 100 대규모 유저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신마 대결 콘텐츠가 압권인 판타지 액션 RPG”라며, “수많은 유저들과 함께 협력 또는 경쟁을 통해 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뽐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시를 기념하여 매일 접속만해도 게임 캐시를 비롯한 푸짐한 보상을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 설치 후 캐릭터 생성만 해도 공식 커뮤니티 ‘천요괴 헝그리앱’을 통해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김길주 기자 (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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