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37Games는 느와르 배경의 방치형 육성RPG모바일 게임 ’비열한 도시’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에 밝혔다. ‘비열한 도시’는 암흑가 밑바닥부터 조직의 보스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유저는 범죄조직간의 대립을 체험할 수 있으며 17명의 미인도 쟁취할 수 있다.
‘비열한 도시’는 유저의 몰입감을 위해 현대적인 느와르 요소들을 모두 게임속에 녹여냈다. 조직 싸움, 보조 시스템은 물론이고 칵테일 파티, 자녀 시스템, 사돈맺기, 미녀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버전에는 총 17명의 미녀가 있으며 각기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획득 난이도도 다양하다. 미녀를 만나려면 술집, 노래방 등 다양한 장소에 가야하며 37Games는 아래 5명의 미녀를 선공개 했다.
‘비열한 도시’는 현재 원스토어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iOS버전도 곧 출시 될 예정이다.
서진수 기자(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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