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팬들의 필수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치소녀'에 새로운 무장이 추가됐다.
방치소녀의 미소녀 대열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용사 계열 UR 등급의 12세 소녀 '넨네'다 넨네는 다수의 적에게 광역 물리 피해를 주는 딜러형 캐릭터다.
상대방 4명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허약 상태로 만드는 '재앙의 종' 스킬, 적 3명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HP가 가장 적은 아군 3명에게 철벽 상태를 부여하는 '수호의 종' 스킬을 비롯해 적을 약화시키고 아군을 강화하는 광역 공격이 가능하다.
캐릭터 추가와 함께 SSR 등급의 캐릭터인 '사루토비 사스케'와 '다카하시 유유'의 신규 탈의실도 공개됐다. 두 캐릭터를 UR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는 '히메의 진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출시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2월 11일 현재, 꾸준하게 몰려드는 유저들로 11번째 서버 '금옥저교'를 오픈한 상태다.
'방치소녀'는 과거 역사 인물을 재해석한 캐릭터를 포함한 수십 종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게임이다.
만 18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성인 게임에 걸맞은 화끈한 미소녀 일러스트, 레벨을 올릴 수록 새롭게 공개되는 숨겨진 볼거리, 화려한 일본 성우진, 시간을 뺏기지 않는 방치형 자동 육성 등 차별성을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신상호 기자(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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