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8 피엔아이컴퍼니 부스에서는 엘리엇의 서바이벌 좀비 슈팅 VR 게임 ‘팬케이크 하우스’를 선보인다.
팬케이크 하우스는 최대 4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VR FPS 게임으로 다가오는 좀비와 싸워 살아남는 게임이다. 지스타에선 선택할 수 있는 4명의 캐릭터와 싱글, 듀얼, 스쿼드의 3가지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체험 부스에 오르면 안내원이 건네주는 페이스 커버와 VR기기를 착용한 후 게임을 시작한다. 의자에 있는 벨트로 몸을 고정하고 페달을 밟아 앞뒤 좌우로 움직일 수 있으며 공격하기 위해서는 화면에 보이는 포인트로 좀비를 가리킨 후 총기의 격발 버튼을 누르면 된다.
모든 사격 관련 조작은 의자 옆에 배치된 총기를 사용하며 장전은 자동으로 진행된다. VR 화면에 보이는 포인트를 오른쪽 위 교체 버튼에 두면 샷건, 소총 등 원하는 총기로 바꿀 수 있고 왼쪽 위 보급 버튼에 두면 부족한 탄알을 지급받을 수 있다.
VR 게임 팬케이크 하우스는 좀비가 바리케이트를 부시고 눈앞까지 찾아오는 공포를 주며 사격 적중도가 높아 실제와 같은 사격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인기를 끌며 많은 대기줄이 형성되어 있는 팬케이크 하우스는 2019년에 런칭할 예정이다.
벡스코(부산)=김길주 기자(kgj@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