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8에 펍지가 100 부스 규모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선보인다.
펍지 부스에서는 지스타가 열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참여하는 일반인 선수들은 부스에서 마련해준 배틀그라운드 장비를 입고 대회 무대에 앉아 경기를 펼친다.
현장 중계진으로는 레나, 윤루트, 딩셉션이 참여하며 한국 대표 선발전에 뽑힌 최종 4명은 상금 수령과 함께 두바이에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PUBG MOBILE STAR CHALLENGE’ 참가권을 얻는다.
17일 오후 2시에는 래퍼 마미손을 초청하여 가짜 마미손을 피해 진짜 마미손을 찾는 ‘마미손의 쇼미더 배그모바일’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은 부스 내 마련된 ‘UAZ’와 ‘삼토바이’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벡스코(부산)=김길주 기자(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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