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소속 개발 스튜디오인 STUDIO42가 이블팩토리에 이어 데이브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인디게임에 도전했다. 데이브는 바닷속 생태계를 다루고 있는 게임으로, 개발 과정에서 다방면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을 진행했다.
지스타 2018 현장에서는 숨겨진 미지의 문명을 탐사하고 유적을 발견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튜토리얼과 함께 진행되는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그 후 자유롭게 그리스 바다를 탐험할 수 있다. 그리스 바다를 탐험하면서 거북이, 곰치, 해파리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사진을 찍거나 더렵혀진 바다를 청소하는 등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 데이브의 미션을 클리어한 유저들에게는 STUDIO42의 특별한 캐릭터 스티커가 지급된다.
벡스코(부산)=서진수 기자(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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