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25일까지 개최되는 G2페스타에서는 유명 개그맨들이 참가해 각종 게임을 즐기는 현장 이벤트도 개최됐다.
개막식 이후 천보영 게임캐스터와 유명 개그맨 김기열, 양선일, 이원구는 행사장 내부의 중앙 무대에서 넥슨의 테일즈런너 R,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등을 플레이했다. 개그맨들은 현장에 참석한 관객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치킨 상품권이나 인형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잠시 후인 4시부터는 창유모바일의 프리스타일2-플라잉 덩크가 시연될 계획이며, 25일 오후 1시에는 모아지오에서 시연 중인 ‘태권도 VR’의 스페셜 대전이 열린다. 25일 오후 4시부터는 스튜디오오딘의 ‘클럽 댄스파티 VR’을 시연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펼쳐지는 특별 대전 이벤트는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광주=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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