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콘텐츠는 오늘(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G2페스타에서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양궁 어트랙션 ‘임진왜란 웅치전투’를 공개했다.
양궁 어트랙션은 화면으로부터 약 7m 떨어진 위치에서 체험한다. 활을 활용해 특수한 화살촉이 부착된 화살을 쏘아 체험이 가능하다. 최초 3발을 연습 사격하며 이후 10발을 사격해 점수를 부여받는다. 각 타겟은 위치별로 배정된 점수가 달라 이에 주의해야 한다.
현장의 관람객들은 줄을 늘어선 채 시연 차례를 기다렸다.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부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광주=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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