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G2페스타에 스페셜포스 VR을 전시했다.
스페셜포스 VR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게임으로, 지난해 8월 정식으로 출시된 바 있다. 기존의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토리와 SF 세계관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8서 5G 기술과 접목되어 완전 무선 플레이가 가능한 스페셜포스 VR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 부스는 절반으로 나뉘어 있어 두 명이 동시에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옮겨 보았다.
광주=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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