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입주한 인스퀘어는 오늘(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G2페스타를 통해 4종의 VR 게임을 선보였다.
인스퀘어의 부스는 이번 G2페스타 최대 규모로, 협동 콘텐츠 2종과 개인 체험 콘텐츠 2종이 준비됐다. 현장에는 여타 게임의 체험 부스 외에도 모션 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체험 부스도 따로 마련됐다. 모션 트래킹 부스에는 백팩형 PC가 비치되어 선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했다.
이 밖에도 공포 체험 게임인 ‘206호’, 아동 대상의 어트랙션 ‘다이노랜드’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옮겨 보았다.
광주=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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