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는 한국 시간으로 오늘(8일)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에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PUBG)의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발표했다.
PUBG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특정 지역에 낙하해 총기와 차량, 아이템 등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는 액션 게임이다. 지난 3월 24일 스팀을 통해 얼리 억세스 출시되었으며 지난 11월 14일에는 카카오 서버를 오픈했다.
신규 트레일러에서는 에란겔과 사막을 테마로 한 신규 지역 미라마를 배경으로 각종 캐릭터들이 전투를 펼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또 기존보다 더욱 발전한 그래픽, 각종 신규 차량과 아이템, 적용 예정인 파쿠르 액션 또한 엿볼 수 있다.
PUBG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1일 PC 1.0 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버전의 카카오 서버 정식 적용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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