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지스타 2017에서 나루토 X 보루토 닌자 볼테이지(이하 닌자 볼테이지)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생방송은 닌자 볼테이지의 개발 프로듀서 시라사키와 BJ 마이콜이 함께 진행했다. 시라사키는 영상과 스크린샷으로 닌자 볼테이지를 소개했다. 또 생방송의 MC, BJ 마이콜과 함께 닌자 볼테이지의 타임 어택 배틀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생방송 스튜디오 주변의 유저를 대상으로 닌자 볼테이지를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닌자 볼테이지는 나루토 시리즈의 후속작인 ‘BORUTO-보루토-THE NEXT GENERATIONS’와 ‘NARUTO-나루토-질풍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액션 배틀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편성해 적진에 잠입시키고 자원을 빼앗아 자신의 요새에 함정 등을 설치해 적의 접근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 외에도 강력한 적을 물리치기 위해 협동하는 모드도 존재한다.
나루토 X 보루토 닌자 볼테이지는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생방송이 한창인 스튜디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부산=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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