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의 호러 어드벤처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PS4 버전이 아크시스템웍스를 통해 8월 24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지난 2001년 발매된 동명의 원작을 17년만에 PS4 및 PC 플랫폼으로 리메이크해서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난 2015년 스마트폰용으로 출시한 동명의 작품을 기반으로, 원작에는 없었던 4번째 여학생 유지민을 비롯해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된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PS4와 PC라는 플랫폼에 맞춰 게임의 비주얼을 비롯해 시스템, 조작 등이 개선되었다.
또한 정식 출시와 함께 히로인들을 수영복이나 평소와 다른 유니폼 등이 포함된 추가 DLC도 만나볼 수 있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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