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가 한일 양국에서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사이좋게 주고받고 있다.
지난 13일 넷마블게임즈는 일본 세븐나이츠(セブンナイツ)에 데빌 메이 크라이 4 스페셜 에디션(DEVIL MAY CRY 4 Special Edition)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주요 캐릭터 5종을 추가했다.
그러나 2016년 11월 17일에 일본 빌드에서 네로-단테-버질이 등장하는 콜라보를 우선 진행했으며, 다시 국내 빌드에서 일본 빌드로 2차 이벤트를 진행하는 셈이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단테, 버질, 네로, 레이디, 트리쉬가 등장하며, 메인 캐릭터이자 쌍둥이 형제인 단테와 버질은 각성 영웅으로 등장하는 것도 같다.
이전에도 세븐나이츠는 일본에 진출한 이후 BLEACH,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일곱 개의 대죄 등 유명 게임,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국내-일본-글로벌 버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정동진 기자(jdj@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