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모바일 RPG '다섯왕국이야기'의 홍보 모델로 러시아 국적의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선정하고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7월 17일, 신사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비제에서 '다섯왕국이야기'의 홍보를 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생애 처음으로 게임 홍보 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섯왕국이야기가 더 많이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TvN에서 방영된 '바벨250'에 출연하면서 한국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1 '이웃집찰스'와 KBS 사전 제작 드라마 '모히또'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네시삼삽삼분의 신작 모바일 RPG '다섯왕국이야기'는 제목과 같이 다섯개 국가에 속한 110명 영웅들이 만들어가는 서사구조가 강점인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감수성을 자극하는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스토리와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200 여개의 스테이지는 물론 다양한 모드로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오는 7월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섯왕국이야기는 많은 매력을 지닌 게임이니 즐겁게 즐겼으면 한다. 저도 게임 속에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플레이할 것이니 다섯왕국이야기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7월 17일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7월 18일에는 TV 광고 영상을 위한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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