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게임트릭스 게임 순위에 8위로 처음 오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5위까지 순위 상승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첫 날 1.9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점차 점유율이 상승해 16일 기준 3.63%까지 점유율이 상승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상승세로 5위부터 8위까지의 순위가 변동했다. 기존 순위를 지키던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스타크래프트의 순위가 하락했으며,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한 4개의 게임이 3% 대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경쟁 구조를 형성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30%대의 점유율로 27주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오버워치는 순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20% 아래까지 점유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3위의 피파온라인 3는 한 자리 수 점유율에서 벗어나 1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하기도 했다.
다양한 게임들의 점유율 변동으로 인해 기존 1% 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던 게임들의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 중 디아블로 3와 블레이드 & 소울이 9위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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