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이 세가,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10대10 대전 게임 '토탈워: 아레나'가 12세 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으며, 정식 서비스를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토탈워: 아레나'는 워게이밍의 새로운 퍼블리싱 레이블 ‘워게이밍 얼라이언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워게이밍 얼라이언스'는 워게이밍이 '월드오브탱크' 등을 통해 보유한 1억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기반으로 부분유료화 게임 시장을 공략하는 사업 브랜드다.
'토탈워: 아레나'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와 워게이밍 얼라이언스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풍부한 개발 경험이 집약되어 개발되고 있는 타이틀로, '토탈워' 시리즈의 하드코어 팬 뿐 아니라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도 박진감 넘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토탈 워: 아레나’에 영웅으로 등장하는 전설적인 인물은 모두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어떤 영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진다. 또한 개별 전투의 진행에 있어서도 차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전략적 선택의 폭이 넓어져 풍부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워게이밍은 '토탈워: 아레나'의 전투 시스템을 비롯해 등장하는 영웅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토탈워: 아레나'의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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