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PlayArt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는 공동 게임 프로젝트로, 신작 '아틀리에 온라인 - 브레세일의 연금술사'를 올 겨울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아틀리에' 시리즈는 RPG의 요소에 연금술적인 합성이 도입된 것이 특징인 작품으로, 주인공을 포함해 게임에 등장하는 누군가는 반드시 연금술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다.
'아틀리에 온라인 - 브레세일의 연금술사'는 '아틀리에'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RPG로, NHN PlayArt가 기획,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과거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이있는 온라인 RPG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타임 라인을 활용 한 전략적인 전투 등 시리즈가 가진 매력을 이용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조작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온라인 대응으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실시간 협력 요소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아틀리에 온라인 - 브레세일의 연금술사'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NHN PlayArt가 NHN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인 만큼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에도 정식 서비스될 것이라 기대받고 있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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