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엑스포 2017을 통해 모바일 VR 환경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상륙작전 1950’를 현장에서 공개했다.
인천상륙작전 1950은 한국전쟁의 분수령이었던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내용을 재 조명하기 위해서 2016년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삼성의 기어VR과 모바일 컨트롤러를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3개의 스테이지와 6개의 미션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다른 시간대와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HO엔터테인먼트는 VR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여러주제로 제작된 VR 콘텐츠를 체험했다. 뿐만 아니라 VR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페이퍼 토이도 전시됐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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