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지만, 장비가 좋아서 나쁠 점이 있을까?
오늘(25일)부터 개최된 PlayX4(플레이엑스포)에서는 다양한 제조사의 게이밍 기어를 살펴볼 수 있다. 현장에는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과 같은 기본적인 게이밍 기어 이외에도 게이밍 체어, 데스크 등 다양한 장비가 구비되어 있었다. 한 제조사는 시력을 보호하는 게이밍 안경을 출품했다.
이 밖에도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별도 부스가 존재했다. 한 부스는 키보드의 생활방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물 속에 담가 두기도 했다. 각 제조사의 부스에서는 출품된 게이밍 기어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조사들이 출품한 게이밍 기어를 장바구니 대신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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