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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이승희 등록일(수정) : 2017-05-25 14: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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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레이엑스포 2017] 게임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급부상한 VR이 대세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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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 2017'(PlayX4 2017)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5월 25일 개막하며 28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 2017'에는 600여개 게임 관련 기업이 참여해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드론, 로봇, 동작인식 기반 게임 등 각종 신기술이 결합한 차세대 게임을 선보인다.
B2C 부스에는 넷마블게임즈의 '펜타스톰', 웹젠의 '아제라: 아이언하트' 등을 비롯한 대형 게임사의 모바일 신작 게임들이 일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플레이엑스포 2017'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VR을 비롯해 관람객이 온몸으로 직접 즐기는 체감형 게임들이 대거 선보였다는 점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VR'과 '또봇 VR'을 '플레이엑스포 2017'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으며, 상화는 로보틱스와 VR 콘텐츠를 결합한 '자이로 VR'을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호엔터테인먼트의 '인천상륙작전 1950', 네비웍스의 '리얼BX VR' 등 보는 것을 넘어 온몸을 이용하는 FPS 장르의 VR게임들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VR게임 이외에도 암벽 등반, 스쿼드 등 스포츠형 체감 게임은 물론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형뽑기와 드론 등도 '플레이엑스포 2017'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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