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액션 RPG 'THE KING OF FIGHTERS: ALL STAR'(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이하 KOF 올스타)'의 일본 내 서비스를 2017년 안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KOF 올스타'는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 'THE KING OF FIGHTERS'의 화려한 스킬과 콤보 액션을 간단한 조작으로 쉽게 즐길 수있는 모바일 액션 RPG다.
첫 시리즈인 'THE KING OF FIGHTERS 94'부터 'THE KING OF FIGHTERS XIII'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원작의 느낌을 살린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재탄생 시켰다.
또한 캐릭터 음성과 사운드는 물론 필살기와 초 필살기 콤보도 원작을 재현하고 있으며, 'KOF 올스타'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도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KOF 올스타'의 플레이 방식은 캐릭터의 다양한 일러스트 카드가 등장하고, 이를 수집해 캐릭터를 강화하는 카드수집 RPG 스타일로 진행되며, 스토리를 즐기는 싱글 플레이와 친구들과 함께 강력한 적과 싸우는 멀티 플레이, 아케이드의 느낌을 살린 PvP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1월 진행한 제 3회 NTP 행사를 통해 'KOF 올스타'를 일본에 선출시할 것이라 밝힌 바 있으며, 일본 출시 이후 국내에도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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