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뮤 레전드의 순위권 진입, 피파온라인3의 3위 경쟁과 같은 변화로 여러 변동이 있었던 게임트릭스 게임순위가 지난 4월 2주 동안은 현상유지에 들어갔다.
10위 안의 순위를 노리던 뮤 레전드는 순위권 밖에 머무르는 기간이 늘어났고, 피파온라인3는 한 주 동안 하루 3위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의 게임들은 기존 순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14주 1위를 기록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기존과 같이 최대 30%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순위를 지켰다. 지난 12일 기간 한정 이벤트 ‘옴닉의 반란’을 개최한 오버워치는 26%대까지 점유율이 상승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
피파온라인3와의 경쟁을 펼치던 서든어택은 14일 하루를 제외하고 한 주 동안 3위를 지켰으며, 던전앤파이터와 스타크래프트의 5위 경쟁도 이어졌다.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 & 소울이 4월 1주와 마찬가지로 나란히 7위와 8위를 고수했고, 리니지가 9위에 올랐다. 10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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