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테크모게임스는 PS4용 액션게임 '인왕'(NIOH)의 첫 번째 유료 DLC '동북의 용'을 4월 하순에 출시한다고 공개했다.
인왕은 요괴에 맞서 싸우는 사냥꾼이 되어 사무라이, 다양한 보스와 같은 적들을 물리치는 것이 목표인 게임으로, 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보스들은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어 패턴을 파악해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DLC '동북의 용'에서는 새로운 무기와 시나리오는 물론 신규 캐릭터와 수호령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는 '동북의 용' 이후에도 두 번째 DLC '일본 제일의 병사'와 세 번째 DLC '천하태평' 등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료 DLC 이외에도 3월 하순 고난도 미션 추가, 4월 하순 온라인 대전 모드를 추가하는 무료 대형 업데이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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