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지사(이바타 코리아)를 통해 '검 그리고 사랑'을 출시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대만의 게임 서비스사 이바타(EVATAR), 타이베이 현지 이바타 본사 사무실을 방문해 업무 중인 현장을 살펴봤다.
기자가 찾았을 때 건물 2개층의 130여명 직원들은 화이트톤 깔끔한 인테리어의 사무실에서 열심히 근무 중이었다. 깔끔하게 정리정돈 된 업무 환경의 제법 큰 규모의 회사였으며 즐겁게 일하는 직원들의 밝은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또 핑크 핑크 귀여운 Iris 대표의 방과 다크 고어(?)한 게임 테스트룸의 극명한 인테리어의 차이는 기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밝게 웃으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이바타, 대만 게임 서비스사 이바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밝은 조명 아래 깔끔한 사무환경을 갖춘 이바타
사무실 내 작은 창고에는 먹거리와 마실거리가 가득 채워져 있다.
직원 책상 위에 피규어가 있긴 했지만 과하게(?) 배치되어 있진 않았다.
사무실 내 게임 테스트룸. 여긴 뭐지? 도끼와 톱, 망치에 저 괴물의 머리는!!
테스터 직원이 가끔 이걸 들고 나와서 직원들을 놀래킨다고....ㄷㄷㄷ
바로 옆 Iris 대표의 방..비교체험 극과 극!! 핑크 핑크 하닷
업무 중인 Iris 대표의 모습
독립 된 업무 공간에서 통화를 많이 하는 CS부서. VIP 유저 관리도 여기서 한다고...
피곤하면 언제든 이용 할 수 있는..안마의자...그런데 저 왕자님이 그려진 쿠션은...으음~
사무실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헬스사업 업체의 미녀 직원, 뒷모습 포착!
파인애플 모양의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띄는 이바타 사무실 입구
타이베이=김경태 기자(kkt@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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