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일부 게임들은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원스토어를 통해 다수의 게임들이 베타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해 유저들을 맞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 연휴에는 유비소프트의 액션 게임 포 아너(For Honor)가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주 소개할 테스트 게임은 퍼니팩의 라이벌 피싱, FANTAWING의 히어로즈인타임 : 마제스티, OryugenGames의 월드 오브 프란디스, TLSENT의 블랙솔져이다.
퍼니팩의 라이벌 피싱은 라이벌 리그 대전을 통해 경쟁심을 자극하는 스포츠 게임이다. 게임 내 150 여종 이상의 어종이 존재하며, 수집한 어종들은 수족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와 시간대에 따라 수집할 수 있는 어종이 달라지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FANTWING의 히어로즈인타임 : 마제스티는 2025종의 아이템과 강화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영웅을 성장시키는 RPG이다. 게임 내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 콘텐츠인 아레나와 공중전, 군단전, 점령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마신전과 월드보스를 통해 거대 보스와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Oryugengames의 월드 오브 프란디스는 남성과 여성 캐릭터인 비르와 페미나 2세력의 전쟁을 그린 RPG이다. 심리스 방식으로 맵 이동에 로딩이 없는 것이 월드 오브 프란디스의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최대 2000여명이 실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유저는 3개의 종족과 6개의 클래스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하게 된다.
TLSENT의 블랙솔져는 최대 12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슈팅 게임이다. 데스매치를 비롯해 런앤건, 건마스터, 좀비 모드, 무중력 모드와 같은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블랙솔져의 특징이다. 또 VR 모드를 지원해 현실성 있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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